“땀과 열정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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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열정으로 더 열심히 뛰겠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8.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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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전남도당 위원장 취임 1년
당원 교육연수·정책수립 기능 강화…경청투어

[정치=광주타임즈] 양동린 기자=“소금처럼 정직한 땀과 열정으로 서민과 소수 약자, 농수축산인들이 잘 사는 전남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취임 1주년을 맞은 서삼석 의원(영 암·무안·신안)은 6일 “전남의 현안에 대한 정책 제시와 입법 활동을 지속적 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해 6·13 재선거에서 당선돼 여의도에 입성했으며, 이후 열린 전남도당 정기 대의원대회 및 개편 대회에서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추대 됐다.

서 위원장은 당시 취임 인사말을 통해 “’더 보고, 더 듣고, 더 살피겠습니 다’는 캐치프레이즈로 당원과 도민,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쳐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 위원장이 맡아 온 민주당 전남도 당은 그 동안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당원에 대한 교육연수는 물론 당원및 도민과 함께하는 봉사시스템 구축, 정책 기능 강화 등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전남도당은 선출직 공직자와 핵심 당원 연수를 권역별로 정례화했으며, 신입당원 교육연수, 지역위원회 사무 국장 직무연수, 여성당원 전문 교육과 정, 정치 아카데미 개설 및 정례화 등을 실시했다.

또 ‘더불어봉사단’을 발족하고 농촌 일손돕기(양파 및 감 수확) 및 자연정화 활동, 도내 사회단체 등과 연계한 사랑의 김장.연탄 나누기 봉사활동 등을 도내 곳곳에서 꾸준히 펼쳐왔다.

이와 함께 지역위원회 순회 ‘방방곡곡 경청투어’, 2020총선 정책토론회및 여수산단 대기환경 개선 토론회 등정책토론회 수시 개최, 전남도와 일선 시군과의 당정협의회 정례화 등 정책

이처럼 주민들을 위한 목적의 마을 이주개발 사업이 주민들 간 갈등만 더부추기고 있어 구성원 전체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해 보이지만 이견은 좀처럼 좁혀지고 있지 않고 향후 상호간 법적 다툼까지 예고되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는 요원해 보인다.

한편, 초남마을 일부 주민들이 광양 읍사무소에 제출한 이장 해임촉구 사항이 받아 드려질지의 여부에 그 결과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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