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광양시 중마동 청년회(회장 임근성)는 지난 4일 옥곡면 국사봉랜드에서 중마동 거주 아동 80여 명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하는 힐링 물놀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활동은 청년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물놀이, 점심식사, 물썰매 타기 등을 지원했다. 이날 물놀이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다”며 “내년에도 이렇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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