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광양시는 그동안 석면으로 뒤덮여 방치되고 있던 중마동 금광아파트 주민공 동시설 공간을 사업비 1억여 원을 들여 체력단련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지난 7 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리동 3층에 마련된 체력단련장은 연면적 325㎡ 규모로 천장이 석면으로 돼 있어 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다가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새롭게 탈바꿈하게 됐다. 금광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입회비 2만 원, 월 이용료 1만 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아침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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