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구청 대회의실, 10개 팀 경합 펼쳐
문화나무음악회가 주최·주관하고 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제는 올해 3회째로 세대 간 화합과 주민들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음악제는 동구 거주민이 포함된 가족·친구·연인으로 구성된 2인 이상의 참가팀 접수를 받아 지난 2일 예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비둘기가족’, ‘장구야 놀자’, ‘동구의3대 엄친딸’ 등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뽐낸다. 대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장려상 2팀 20만 원, 참가상 5팀에 10만 원 상당의 광주상생카드가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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