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꾸는 꿈’에 지역발전 청사진 담아…본격 총선 행보
이날 윤 위원장은 내년 총선 출마를 예고하고 저서를 통해 지역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출판기념회를 통해 당내 입지와 세를 과시하면서 본격 총선 행보에 나섰다.
기념회에는 송영길·서삼석 의원을 비롯해 명현관 해남군수, 이동진 진도군수, 지역위원회 당직자, 당원 및 지역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저서 ‘더불어 꾸는 꿈’은 윤재갑 지역위원장이 고향으로 돌아온 뒤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고 지역의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담고 있다.
윤 위원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을 망설이지 않는 세상, 농어민이 함께 행복한 세상, 도시와 농촌⋅가진 자와 덜 가진 자의 구분 없이 모두가 넉넉한 세상, 남과 북에 평화가 꽃 피는 세상이 바라고 꿈꾸는 세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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