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정보고회…4월 총선 본격 행보
8일 최경환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의정보고회는 구랍 14일 양산동·건국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정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의정보고회로 운암·동림지역 주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최 의원은 “국회의원이 된 이후 김대중 대통령의 가르침대로 ‘금귀월래’(금요일 지역구에 내려갔다가 월요일 상경하는)를 실천하며 동네 곳곳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애로를 듣고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중외공원 내 아시아예술정원 조성 ▲한국수영진흥센터 건립 ▲첨단2지구 신용 공공도서관 건립 ▲동광주IC~광산IC, 용봉IC 진출입로 확장 ▲용봉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첨단 3지구 AI 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 ▲첨단3지구 내 (가칭)빛고을경찰서 부지 확정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들을 보고했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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