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주인 자리 비운사이 현금 훔친 30대女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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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주인 자리 비운사이 현금 훔친 30대女 입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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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주타임즈] 인천 부평경찰서는 30일 마트에 손님으로 들어가 업주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등을 훔친 A(39·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15분께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마트에 손님으로 가장하고 들어가 주인 B(38)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에 있던 담배와 현금 17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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