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선박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쪽 40㎞ 해상에서 조업일지에 어획물을 기록하지 않은 혐의다.
또 기황어 02097호 등 2척은 전날 오전 1시께 신안군 흑산면 홍도 서방 94㎞ 해상에서 촘촘한 그물로 치어 10t을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해경은 이들 중국어선을 목포로 압송해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 한해 중국어선 135척을 나포해 95억2350만원의 담보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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