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40공직자와 구청장의 소통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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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40공직자와 구청장의 소통프로젝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2.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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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구 열린토론'개최...조직 활력 새바람
[광주=광주타임즈] 황민화 기자 = 광주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20~40대 일선 공직자와 구정의 최고 책임자인 구청장 간 직접 대화를 통해 창의적인 구정발전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업무추진 상 고충.애로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직원과의 상시적인 소통강화를 위해 '행복동구 열린토론'의 시간을 격월에 한번 씩 개최하기로 하고 13일에 첫 만남을 갖는다.

특히, 동구는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좌석을 원형으로 배치하고 간부공무원도 배석시키지 않는 등 직원들에게 부담 없는 자리를 마련해 젊은 직원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행복동구 열린토론을 계기로 자유로운 분위기 확산으로 조직 활력의 새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일선직원의 구정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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