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 김제곤 기자 = 12일 오후 1시4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중공업에서 대형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던 중에 근로자 3명이 추락했다. 사고로 크게 다친 근로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 보수 작업을 하기 위해 근로자들이 소형 크레인의 바스켓에 타고 20m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중 인부 2명이 추락했고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크레인 운전자도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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