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조대에 따르면 품걸리의 한 작업장에서 김모(50)씨가 그라인딩 작업을 하던 중 왼손 검지와 중지, 약지 3개가 절단됐다.
이에 소방서 1항공대가 출동해 헬기로 김씨를 서울 강남 수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손가락 봉합수술을 받고 치료 중에 있다.
병원 관계자는 "경과는 지켜봐야 하지만 봉합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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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조대에 따르면 품걸리의 한 작업장에서 김모(50)씨가 그라인딩 작업을 하던 중 왼손 검지와 중지, 약지 3개가 절단됐다.
이에 소방서 1항공대가 출동해 헬기로 김씨를 서울 강남 수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손가락 봉합수술을 받고 치료 중에 있다.
병원 관계자는 "경과는 지켜봐야 하지만 봉합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