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민 회장 등 14명, 비닐하우스 정비 등 도와
[고흥=광주타임즈]김두성 기자=고흥군체육회(회장 안정민)는 18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군 수해지역을 방문해 자원봉사를 펼쳤다.
안정민 고흥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임ㆍ직원 및 생활체육지도자 14명은 지난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곡성군 오곡면 일원을 찾아 비닐하우스 정비와 거름 정리작업, 토사 처리 등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정민 회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힘들어 하시는 수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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