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청년회의소, 아동범죄예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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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광주청년회의소, 아동범죄예방 앞장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3.03.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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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촌초 학생들에 예방 교육, 호루라기·플래쉬 셋트 기증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북광주청년회의소(북광주JC)는 지난 14일 북구 양산동 본촌초등학교에서 하교하는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지역아동범죄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에게 호루라기, 플래쉬셋트 500개를 기증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북광주JC 이정윤 44대 회장은 아이들에게 낯선사람이 다가올 때 대처하는 방법과 어두울 때 혼자 길을 갈 때 밝은 곳으로 다닐 것을 강조하고 부득이하게 골목길이나 어두운 곳을 갈 때 플래쉬를 꼭 켜고 손에 호루라기를 들고 다닐 것을 교육했다.

김윤숙 본촌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봉사를 열심히 해주는 북광주JC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활동에 대한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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