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문화예술촌서…문화도시사업 아카이브 전시
[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재)담양군문화재단은 12일 오후 2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담양군 문화도시사업 아카이브 전시 ‘접점, 순간’ 展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담양 문화도시사업의 모든 접점이 결정적 순간이었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3년 간의 담양군 문화도시사업 활동과정을 토대로 축적된 자원을 아카이브 형태로 구성했다.
▲야외 사진전 ‘기억의 바탕’ ▲문화도시 이야기로 축적된 담양의 인문 공간 ‘인문학가옥’ ▲문화도시로 연관된 지역민들의 이야기 ‘연관돼진 면면’ ▲담양 대나무 공예 기반 라이프스타일 전시 ‘대밭담양점’ ▲영상 전시 ‘씨줄과 날줄의 전류’ 등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이다.
또한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나무를 활용한 ‘대나무랑 놀자! 대나무놀이터’를 전시 기간 중 매 주 평일 2회, 주말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s://www.damyangcf.or.kr)를 참고하거나 070-7705-951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