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이별에 대처하는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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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이별에 대처하는 발언 '눈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4.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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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백지영 정석원 커플이 연애의 종지부를 찍는다.

백-정 커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결별설 관련 대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됐다.

정석원은 지난 4월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백지영에 대해 "많은 사람들도 만나보고 하니까.. 잘 맞았다"고 밝혔다. 또 정석원은 '백지영의 남자'라는 수식어에 대해 "요새 그런거 없다. 농담이다. 타이틀은 중요하지 않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거 조차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석원은 위기설과 결별설에 대해 "예능이나 방송에서 내가 언급을 안했다. 그러다 보니 오해할 수 있는데 지금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방송 당시에도 정석원은 백지영과 결별설에 시달렸다.

정석원은 이보다 앞서 촬영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도 연인 백지영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는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를 통해 공개됐다.

이날 정석원은 "사실 백지영과 열애설이 나고부터는 언제나 당당했고 언제나 자신있게, 책임감 있게, 행복하게 만나왔고 사람들에게 얘기를 했다"며 "하지만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생겨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이 있다. 똑같다. 남들처럼 맛있는 것 먹으러 다니고 손 잡고 다니고 똑같다"고 설명했다.

정석원은 "고마운 사람이다.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덧붙이며 식지 않은 사랑을 입증했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은 2년여 열애 끝에 오는 6월 결혼한다. 현재 구체적인 결혼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백지영 정석원은 2년여 열애 동안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그간 결별설에 대처한 백지영 정석원 발언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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