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요범인 검거 등 유공경찰관 24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휴가증을 수여하고, 협력 치안활동에 기여한 송국동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2명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 백승호 전남경찰청장은 일일이 각과 사무실과 16개 파출소를 찾아가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고,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를 가졌으며, 백승호 청장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 9월 23일 목포경찰서를 시작으로 전남 관내 경찰서 방문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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