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6 국비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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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6 국비확보 '총력'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4.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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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사항 점검 등 현안사업 검토

[보성=광주타임즈]최광주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조화로운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2016년 국비확보 추진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채영 부군수 주관으로 지난 10일 실과소장을 대상으로 2016년 신청한 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신청 사업을 비롯한 일반국비, 기금 사업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추진사항을 보고받았다.

특히 이번 점검회에서는 2016년부터 대변혁되는 국가재정 양입제출(量入制出) 전환에 따라 지방 보조사업 예산이 투입되는 모든 사업에 구조조정이 불가피함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보성군 관계자에 따르면 민선6기 2차년도에 중점 추진할 지특예산사업은 556개 사업 552억원으로 주요 사업에는 충무공 이순신 유적 복원사업 90억원, 여자만 생태공원 조성 150억원을 비롯해 율포 휴양타운 안전성 확보사업 80억원 등이다.

보성군은 그 동안 임채영 부군수 총괄 지휘아래 국비 확보 및 신규사업 발굴팀을 구성 운영하며 정부 공모사업 등 정부계획과 연계하는 프로젝트 사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해 왔다.

특히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군수 및 부군수가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 사업 필요성 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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