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복지향상·마을공동체 활성화 기여 도모
이번 협약으로 한수원(주)보성강수력발전소에서는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득량면 관내 20개소 마을경로당에 안마의자를 후원할 계획이다.
윤용길 면장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본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강수력발전소에서는 지난해 득량면에 위치한 예당공공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우수도서 358권을 기증했으며, 2009년부터 매년 인재육성 장학기금을 보성군장학재단에 기부하는 등 지역협력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