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이원용 기자=목포시 용당2동 통장단(협의회장 박인재)과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지난 10일 신안군 압해읍 대천리 조천마을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서남권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활동은 몸이 불편해 2,600여㎡에 달하는 양파밭의 수확이 어려운 농가를 위해 신안군 압해농협에서 용당 2동과 농가를 주선해 이뤄졌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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