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17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본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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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17년 상반기 ‘공공부문 일자리사업’ 본격시작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3.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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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특색 살린 공공근로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시작
[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 = 나주시는 올해 상반기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6월말까지 4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는 4억3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125명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실업자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특색을 살린 체감형 일자리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3월 13일 사업장별 안전관리 교육을 받은 후, 4개월 간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재승 일자리정책실장은 “이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근로기회를 주어 생계를 꾸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을 통해 시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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