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9명, 한전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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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29명, 한전 취업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8.0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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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은행권 등 51명 합격
[광주=광주타임즈]서상민 기자=광주지역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29명(졸업생 7명 포함)이 한국전력공사에 대거 합격해 주목을 받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한국전력공사에서 실시한 고졸 공개 채용에서 광주지역 실업고 학생들이 송배전 분야 호남권 근무자 46명 채용에 25명, 사무 분야 전국 32명 채용에 4명이 최종 합격했다.

학교별 합격자는 광주자동화설비공고가 졸업생 6명을 포함해 20명, 광주전자공고 4명, 광주여상 3명, 전남여상 1명(졸업생), 전남공고 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외에도 한국조폐공사 등 공기업 26명, 한국은행 등 은행권 11명, 삼성전자 등 대기업(기술직, 사무직) 14명 등 51명이 최종 합격했다.

그동안 각 학교별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채용직무에 필요한 면접지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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