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쓰러진 환자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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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쓰러진 환자 살려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2.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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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청암대학교(총장 서형원)는 최근 응급구조과 1학년에 재학중인 천성현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하여 재학생 및 대학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천성현군은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지난 8월 27일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에게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제공하여 환자를 살려 순천소방서장 표창을 받았고 도지사 표창을 앞두고 있다.

청암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순천유일의 응급구조사양성 학과로 1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2014년도 응급구조사1급 전원합격 및 전국수석을 배출한 경쟁력 있는 학과이다.

응급구조과 천성현 학생은“긴박한 상황이었지만 학교에서 배운대로 침착하게 생각하며 실시했다”며“예비응급구조사로써의 당연한 일인데 너무많은 칭찬을 해 주셔서 몸둘바를모르겠다”면서“환자가 건강을 회복해서 다행이며 감사하다”고 쑥스러워 하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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