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추석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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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추석 연휴 청소업무 종합대책 추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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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추석 명절을 위한 연휴기간 중 생활민원처리반 운영
12일~13일 생활쓰레기‧음식물쓰레기 배출 금지, 14일 야간부터 배출

[목포=광주타임즈] 김영란 기자=석 연휴에 대비해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한 시가지 청소업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일 까지를 중점 청소기간으로 정해 주요도로 및 취약지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전량 수거․처리하고, 목포역‧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지에 대해 특별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연휴기간동안 해상케이블카, 근대문화역사공간, 연희네 슈퍼, 평화광장 등 주요관광지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별도 ‘청소 기동반’과 ‘목포시 종합상황실 생활민원처리반( 270-8102)’을 운영해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9월 12일(목)과 13일(금)은 쓰레기 처리 공공시설 휴무로 생활쓰레기․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연휴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집안에 모아두었다가 14일(토) 야간부터 배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풍성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시민들께서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14일 야간부터 배출 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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